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비아 바리졸 (문단 편집) === 세컨드 피리어드 === * 관련 곡 : [[피투성이 스위치]], [[바리졸의 아이는 외동]] [[라합 바리졸]]이 남자들을 만나고 다니다가 임신해서 태어난 아이로, 아버지는 불명이다. 즉 성씨인 바리졸은 어머니의 것. 천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천재라고 하며 6살에 대학에 입학하여 엘드 밑에서 공부를 하였고, 성장 후 엘드가 만든 모스크바 특수 정신병원에 취직하였다. 참고로 이 모스크바 특수 정신병원은 단순한 정신병원이 아니라 HER이 된 사람들을 격리하여 연구하는 시설이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피투성이 스위치]]에 등장하는 소녀도 그녀가 담당한 환자이다.] 그렇게 그녀는 [[Hereditary Evil Raiser|HER]]을 연구하는 정신과 의사가 되었지만, HER을 연구하던 중 그녀도 HER에 감염되기 시작하면서 살인충동을 느끼게 되었고, 그로 인해 동료 과학자 [[세트 트와이라이트]]와 상담을 했다. 세트는 [[비히모 바리졸|또 다른 자신]]을 죽이면 해결될지도 모른다는 조언을 하였고, 자신이 개발한 [[블랙박스(에빌리오스 시리즈)|블랙박스]]를 통해 레비아를 평행세계로 보냈으며, 이때 [[비히모 바리졸]]을 만나게 된다. 평행세계를 방문한 이후를 기점으로 그녀는 세컨드 피리어드에 탄생한 비히모의 "누나"가 된다. 물론 사이는 어머니인 라합과 마찬가지로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이후 HER로 인해 세계가 멸망 직전으로 치달아가면서 인구 수도 절반 이상으로 줄어들고, 정신병원의 환자(피험자)들도 전멸하는 등 온갖 안좋은 상황에 처한 와중에도 그녀는 엘드가 집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라며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준 휴일을 반납하면서까지[* 본인에 따르면 어차피 가족들인 라합과 비히모하고는 병원에서 매번 동료로 만나는데다가, 라합은 남자들이나 만나러 다닐테고, 비히모 역시 여장을 한 채로 여기저기 돌아다닐게 뻔하기에 그들 역시 집에 없을거라고 한다. 게다가 레비아는 애초에 가족들과 그다지 사이가 좋은 편이 아니다.] 자신의 연구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자기 나름대로 맞서 싸웠다. 이후 세계가 완전히 지옥이 되자, 그녀는 방주 클라임 원에 탑승한다. 방주에 탑승한 레비아는 세트의 조언에 따라 비히모를 죽이려 한다. 그렇게 칼로 비히모를 내리치기 직전, 그녀는 이것이 살인을 저지름으로써 HER로써 돌이킬 수 없게 된 자신을 대신해 방주에 탑승하려는 세트의 계획임을 알아차리나, 이를 깨달았을땐 세트가 이미 탑승한 후였다. 결국 다른 우주선들과 연락이 끊어진걸로 모자라, 세트에 의해 HER까지 퍼뜨려지면서 생존자는 그녀를 포함해 10명 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